“어지러운 세상 중에…”
0023. ‘종교’냐 ‘그리스도’냐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깔뱅은 ‘기독교강요’에서 이 종교라는 단어를 잘못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 왔던 초기 미국인 선교사 곽안련은 기독교의 ‘복음공과’를 가지고 ‘종교공과’로 잘못 기록하고 있다. 기독교는 ‘고등종교’라는 등,
‘생명의 종교’라는 거짓말을 버리자. 기독교는 곧 ‘그리스도’이시며, 십자가와 생명의 ‘복음’이다. 종교는 ‘미신’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미신적이구나”(행17:22)의 미신적이라는 단어를 종교성으로 변개, 에큐메니즘의 일치를 위해
희랍정교회(동방교)측의 자극을 피하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는 천주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다. 즉
기독교의 요람은 천주교가 아니라 유대교이다(1996년 10월/아래차트참조).
0024. ‘PK’(Promise Keepers) - Purgatory Kit!(‘연옥통’)
(1996년 10월)
‘약속이행자들’이 수만명씩 모여서 “담을 허물자!”고 고함친다. 손뼉을 치고 휘파람을 불고 감정이 고조됨에 따라
흥겨운 무드가 술렁인다. “1인의 리더쉽”을 부르짖는다. 즉 ‘로마교황’밑으로 돌아가자는 로버트 슐러의 망언 - “지금은 프로테스탄트 교도들이
목자장이 되신 (로마)교황 앞에 나아가 우리가 집(로마카톨릭교회)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어야 할 때이다” (“It’s time
for Protestants to go to Shepherd - the Pope - and say ‘what do we have to do
come home’?” - Los Angeles Herald Examiner, 19 Sep. 1987) - 을 외치고 있다.
4만 명이 조금 못 되는 목사들을 모아놓고 축구코치가 목사들에게 ‘로마교황’ 앞으로 가는 길을 코치하고있다:
“Our clergy are divided,,,We’ve got to have one leadership, one leadership
only.” 이에 함성으로 화답하는 목사들. 공중에서 찍은 아틀란타 스타디움 ‘돔’을 꽉 메운 군중은 마치 “끓는 가마솥”같다. 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는 연옥통을 내려다보는 것 같다.
트레스 디아스, 빈야드, 프라미스 키퍼스... ‘가정을 구하자!’는 구호의 포장지가 벗겨지니 그 안에는 다른
것들이 들어있다. 에큐메니칼 이단들이 부르짖는 일치운동의 핵심은 모두 천주교의 ‘미사’로 유인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을 부끄럽게 만드는 제단위의 제사가 바로 천주교의 ‘미사’이다.
0025. 마태16:18의 ‘반석’이 『베드로』라고 선언한 빌리 그래함 등의 신(Neo)복음주의
지도자들로 인해 깊어만 가는 배도의 밤 (Billy Graham: Believe: Love Immesearable / March
4, 2003 → http://billygraham.org/article.asp?i=80&s=64) (2006년
가을)
히브리 성경에서 ‘반석’(바위)은 결코 인간에게 사용되어진 예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유의하시길 (예,
삼상2:2, 시편 18:31, 44:8 등등). “한 몸에 두 혼”(One Body with Two Souls) - 즉 『천주교』(종교)란
이름으로 수많은 천주교도들을 이끌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뉴욕시 센트랄 파크의 1/8크기의 도시국가 바티칸(정치)을 가지고 200 여 개 국에
대사, 영사들을 파견하고 있으며, Passport, 돈(은행), 우표, 군대 등을 독자적으로 보유, 세계제일의 ‘중앙정보부’를 가진 독립국가.
당신은 이것이 신약성경이 말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믿고 있는가?
0026. 『베니 힌』 (1997년 봄)
‘안녕하세요, 성령님’의 저자. 예수님의 타이틀인 ‘평화의 왕자’(Prince of Peace, 사9:6)상을 제정하여 로마 교황에게 바친 자. 베네딕트파가 운영하는 천주교학교를 졸업한 자. “자신의 근본정신은 로마카톨릭정신이며 로마카톨릭 식으로 거듭났음”(Christianity Today, Sep.3, 1991)을 밝힌 자. “나의 생각과 행동은 매우 카톨릭 적(的, very Catholic)”이라고 서슴지 않고 선언한 자. PTL Show에서는 자기를 공격한 자를 향하여, “성령의 따발총으로 머리통을 날려 버리겠다”고 공언한 자. 삼위일체가 아니라 9위1체를 주장한 자. 로마카톨릭 화체설 신봉자이며, 그래서 “나는『베니 여호와』” 라는 망발을 서슴지 않으며, “하나님의 자녀는 인간이 아니고 신(神)이다”라고 지껄이는 자.
‘안녕하세요, 성령님’의 저자. 예수님의 타이틀인 ‘평화의 왕자’(Prince of Peace, 사9:6)상을 제정하여 로마 교황에게 바친 자. 베네딕트파가 운영하는 천주교학교를 졸업한 자. “자신의 근본정신은 로마카톨릭정신이며 로마카톨릭 식으로 거듭났음”(Christianity Today, Sep.3, 1991)을 밝힌 자. “나의 생각과 행동은 매우 카톨릭 적(的, very Catholic)”이라고 서슴지 않고 선언한 자. PTL Show에서는 자기를 공격한 자를 향하여, “성령의 따발총으로 머리통을 날려 버리겠다”고 공언한 자. 삼위일체가 아니라 9위1체를 주장한 자. 로마카톨릭 화체설 신봉자이며, 그래서 “나는『베니 여호와』” 라는 망발을 서슴지 않으며, “하나님의 자녀는 인간이 아니고 신(神)이다”라고 지껄이는 자.
베니힌은 자신의 영적능력을 1973년 그가 참석했던 케트린 쿨만의 집회에 두고 있다. 그가 영향을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쿨만을 포함한 3명의 여자들은 모두 신자(信者)로서 이혼했으며 그 중 한 명은 두 번이나 이혼하였다(이 3명의 여인들은
Kathryn Kuhlman, Woodworth Etta, McPerson 이다). 그러면 베니 힌이 “안녕하세요, 성령님”에서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케트린 쿨만은 누구인가? 그녀는 부흥사 B.A. Waltrip을 자기의 집회에 초청하였고 결국은 아내와 두 아들을 두었던 월트립과
결혼, 8년간 살다가 다시 이혼하였으며 월트립은 감옥에서 죽었다. 그녀는 Dino Kartsonakis라는 미남(美男) 피아니스트를 식당 등
어디에나 에스코트하도록 하였으며 그의 음반제작과 이탈리아에까지 가서 양복을 맞춰 입도록 배려하였다. 케트린 쿨만의 집회에는 자주 늘
30~40명에 달하는 로만칼라 제복차림의 신부들과 수녀들을 초청, 집회 단상 위에 앉도록 하였다. 1975년 10월 11일, 케트린 쿨만은
로마교황청을 방문, 교황 Paul Ⅵ를 만나고 돌아와 정신질환으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것이 쿨만에 대해 알려진 이야기의 대략이다.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찬503 고요한 바다로 ②)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찬503 고요한 바다로 ②)
구영재 선교사 [P.O. Box 8844 Victoria, BC V8W
3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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