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묻다 - R. T. 켄달

하나님께 집중하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에 목말라 있습니다. 작은 선행이나 실천에도 다른 사람의 인정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인정만으로 만족하고 사람들의 칭송을 일부러 구하지 않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통째로 삼켜도 해갈되지 않는 그 욕구를 가진 우리에게 주님은 경고하십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요 5:44).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 한 우리에게 참된 영광은 없습니다. 바울은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10).라고 고백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에 목말라 있습니다. 작은 선행이나 실천에도 다른 사람의 인정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인정만으로 만족하고 사람들의 칭송을 일부러 구하지 않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통째로 삼켜도 해갈되지 않는 그 욕구를 가진 우리에게 주님은 경고하십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요 5:44).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 한 우리에게 참된 영광은 없습니다. 바울은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10).라고 고백합니다.
종교적 권위나 자기 의를 포기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실패하면 우리는 진짜를 놓치게
됩니다. 이론적으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함을 위해 알고 인정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인정받고 싶은 유혹을
이길 힘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비밀스러운 경험’인 진정한 만족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오늘이라도 주님을 섬겨 행하는 어떤
일에서든지 사람보다 하나님의 칭찬을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하박국 처럼 ‘구원의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게’될
것입니다. 즐거움은 상황에 따른 반응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주님으로 만족하겠다는 ‘결단’의 결과입니다.
성령 안에 거하는 삶온 우주를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영으로 내 안에
거주하심은 얼마나 놀라운 경험이고 은혜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문제는 성령의 인도를 구하지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하지도 않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직접 교제하고 싶어 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참여하는 축복의 일부분입니다. 성령의 내주와 성령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과 임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령의 직접적인 증거는 인도, 교리를 깨달음, 기도 응답, 영 분별 등다양한 경험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의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증거는 기쁨, 즉 온전한 기쁨입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 십자가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런
기쁨을 얻습니다. 성령과 동행할 때 우리는 풍성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여 줄 때 우리는 쓴
뿌리에서 놓이게 됩니다. 우리는 또한 성령께 민감해야 합니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음행, 탐욕, 추잡한 말, 점잖지 못한
농담, 독설, 격정, 분노, 욕설은 성령을 근심케 합니다. 성령 안에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길과 방식을 배웁니다. 진정한 동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함께 시간을 보내야만 합니다. 또한 성령과 더불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과 걷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이고 행복한 길입니다.
불가능한 기쁨인생에서 때로 시련을 만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시련도 결국은
끝나는 법입니다. 시련을 기쁘게 받아들이면 ‘너는 나의 영광’이라고 영예를 부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고난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빌 1:29).
시련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 재정적 어려움, 상실, 질병, 오해, 실패, 실망, 배신, 학대, 실업, 해고, 정신적, 감정적 우울증, 사고,
외로움 등 다양하게 옵니다. 하나님은 권면하십니다:
시련을 환영하라,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가난한 심령을 가지라, 하나님이 시련을 허락하셨음을 기억하라, 끝내려고 애쓰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 하나님의 기대를 기억하라.
때로 시련 중에 우리는 멀리 계신 것 같은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잭 테일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 문제에 대해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우리가 아직 듣지 못했다는 뜻이다. 시련이 계속되는 것은 시련을 통해 이루어야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장벽을 넘어 하나님을 더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의지하고 열심히 기도하며, 빛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5).
시련을 환영하라,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가난한 심령을 가지라, 하나님이 시련을 허락하셨음을 기억하라, 끝내려고 애쓰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 하나님의 기대를 기억하라.
때로 시련 중에 우리는 멀리 계신 것 같은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잭 테일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 문제에 대해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우리가 아직 듣지 못했다는 뜻이다. 시련이 계속되는 것은 시련을 통해 이루어야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장벽을 넘어 하나님을 더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의지하고 열심히 기도하며, 빛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5).
천국을 보는 믿음사실상 이 땅에서 우리는 나그네와도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진정한 본향을 향한 영혼의 갈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자주 우리는 이 땅에서 떠나지 않을 사람처럼 살아갑니다. 하늘 소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상급이 있습니다. 또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에게 유익이 있다고 하십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 10:42).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리라”(마 16:27) 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잘했다”고 칭찬하시면 그것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이는 가장 높은 수준의 기쁨입니다. 지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하나님을 기다리다 결국 그분의 역사를 보는 것입니다. 더욱 풍성한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리라”(마 16:27) 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잘했다”고 칭찬하시면 그것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이는 가장 높은 수준의 기쁨입니다. 지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하나님을 기다리다 결국 그분의 역사를 보는 것입니다. 더욱 풍성한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마음이 이어질 때’를 연재해 주신 김영남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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