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눈을 밝히사
아이패드를 여니 한 입 베어먹은 사과의 로고가 떠오릅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사과를 먹음으로 오히려 인류가 놀라운 테크놀로지의 지식을 얻었다고 말하는 것인 모양입니다.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노트북보다 밧데리도 오래가서 어디서나 글도 쓰고 필요한 작업도 할 수 있고, 뉴스를 보고 지식을 검색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성경도 보고 귀한 말씀도 듣는 일까지 나에게 꼭 필요하고 너무나 유용하고 고마운 도구이긴 하지만 선악과를 생각나게 하는 참람한 로고를 볼 때마다 내가 이걸 써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인간이 이룩한 기술이 얼마나 놀라운지, 이제는 아예 종이처럼 얇은 자판 하나만 무릎에 놓고 타이핑을 하면 저 앞에 놓아둔 화면에 조로로 글이 써집니다. 앞으로는 영화에서처럼 허공에 펼쳐진 자판을 두드리거나 생각만 해도 타이핑이 되는 때가 곧 올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간은 실로 놀라운 존재입니다. 나는 아직도 어떻게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이나 소리를 테잎에 저장할 기술을 발견 했으며, 전파를 통해 보낸 문서가 멀리 외국에 있는 빈 종이에 똑같은 문서로 재생되는 기계가 생겨났으며, 작은 칩 하나에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들을 담아 내는지, 기술이라기 보다는 요술처럼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런 기술들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누군가 이론으로 설명했다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사과를 먹음으로 오히려 인류가 놀라운 테크놀로지의 지식을 얻었다고 말하는 것인 모양입니다.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노트북보다 밧데리도 오래가서 어디서나 글도 쓰고 필요한 작업도 할 수 있고, 뉴스를 보고 지식을 검색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성경도 보고 귀한 말씀도 듣는 일까지 나에게 꼭 필요하고 너무나 유용하고 고마운 도구이긴 하지만 선악과를 생각나게 하는 참람한 로고를 볼 때마다 내가 이걸 써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인간이 이룩한 기술이 얼마나 놀라운지, 이제는 아예 종이처럼 얇은 자판 하나만 무릎에 놓고 타이핑을 하면 저 앞에 놓아둔 화면에 조로로 글이 써집니다. 앞으로는 영화에서처럼 허공에 펼쳐진 자판을 두드리거나 생각만 해도 타이핑이 되는 때가 곧 올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간은 실로 놀라운 존재입니다. 나는 아직도 어떻게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이나 소리를 테잎에 저장할 기술을 발견 했으며, 전파를 통해 보낸 문서가 멀리 외국에 있는 빈 종이에 똑같은 문서로 재생되는 기계가 생겨났으며, 작은 칩 하나에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들을 담아 내는지, 기술이라기 보다는 요술처럼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런 기술들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누군가 이론으로 설명했다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물며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계신 천국은 분명 너무나 아름답고 놀라운 세계일 것입니다. 과학보다도
신기술보다도 훨씬 더 위에 있는 진리의 계시, 발전을 통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완전한 모습으로 존재한, 사람들의 영혼을
꿰뚫는 권능을 가진 성경을 봅니다.
집집 마다 한권 씩은 있을 정도로 흔한 것이지만 너무나 흔해서 온 천하보다 더 귀한 가치가 숨겨져 버렸고 그 안의 지혜와 권능은 깊이 묻혀 있는 책,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관점으로 보면 닫혀있고 지루하기만한 책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임하여 그 아름답고 졍결한 계시의 빛 아래 서면 이 생에서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복인지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름다움을 보지 않고는 못배기 듯, 성경 안의 거룩한 뜻을 깨닫고 소망으로 용솟음치는 심장의 힘찬 박동을 느껴보고 꿀 송이처럼 단 맛을 본 사람에게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즐거움을 막는다면 견디기 힘든 고통일 것입니다.
집집 마다 한권 씩은 있을 정도로 흔한 것이지만 너무나 흔해서 온 천하보다 더 귀한 가치가 숨겨져 버렸고 그 안의 지혜와 권능은 깊이 묻혀 있는 책,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관점으로 보면 닫혀있고 지루하기만한 책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임하여 그 아름답고 졍결한 계시의 빛 아래 서면 이 생에서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복인지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름다움을 보지 않고는 못배기 듯, 성경 안의 거룩한 뜻을 깨닫고 소망으로 용솟음치는 심장의 힘찬 박동을 느껴보고 꿀 송이처럼 단 맛을 본 사람에게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즐거움을 막는다면 견디기 힘든 고통일 것입니다.

성경은 학문으로서가 아니라 계시로 열려져야 합니다.
성령께서, 또한 그 기름 부으심이 친히 우리에게 이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며 아버지의 나라를 열어주십니다. 성경은 없는 것에서 있는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음성이며 우주의 신비를 능가하는 광대한 계시의 세계이기에, 읽는 사람들에 따라서 문학이 되기도 하고 음악이 되기도 하고 과학이 되기도 하고 신학이되기도 하고 건축이 되기도 하고 사업이 되기도 하고 정치가 되기도 합니다.
성경은 광대하면서도 세밀하고, 전 우주적이면서도 개인적이고, 밝히 드러난 것 같으면서도 그 비밀이 한 없이 깊은 책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결단하게 하고 창조하게 하고 용서하게 하고 사랑하게 하고 겸손하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방탕한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얻었으며 마음이 상한 사람들이 위로를 얻었고 새로운 삶을 찾았고 죄악의 저주 아래서 생명의 축복으로 옮겨졌습니다.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임하면 사람은 자신이 지어진 목적대로, 자신의 색과 향기와 그 빛깔과 형태와
성질로 충만한 존재가 됩니다.
다윗의 영광된 삶의 비결은 늘 마음에 하나님을 두었던 것에 있습니다
요동치고 억울하고 두려운 상황에서 눈을 돌려 늘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바라보았고 그분의 힘을 붙들고 의지했습니다. 다윗은 세미나나 신학공부가 아니라 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읽을 때마다 내 마음에 이 소원이 충만해집니다.
말씀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이 세상에 나 혼자, 단 하나 있는 것처럼 나를 만나주시고,
나를 하나님의 역사의 아주 소중한 일부인 것처럼 귀중하게 대우해 주십니다.
말씀 속에 나의 최고의 행복이 있고 말씀이 나의 영광을 깨웁니다.
다윗의 영광된 삶의 비결은 늘 마음에 하나님을 두었던 것에 있습니다
요동치고 억울하고 두려운 상황에서 눈을 돌려 늘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바라보았고 그분의 힘을 붙들고 의지했습니다. 다윗은 세미나나 신학공부가 아니라 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읽을 때마다 내 마음에 이 소원이 충만해집니다.
말씀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이 세상에 나 혼자, 단 하나 있는 것처럼 나를 만나주시고,
나를 하나님의 역사의 아주 소중한 일부인 것처럼 귀중하게 대우해 주십니다.
말씀 속에 나의 최고의 행복이 있고 말씀이 나의 영광을 깨웁니다.
오늘의 삶은 절대 밋밋한 반복이 아니라 천년의 신비가 담긴 하루이며 영원의 모습을 이루는 중대한 과정입니다.
인간이 된 존귀한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탐욕과 죄악에 종노릇하며 멸망하는 짐승처럼 살고 있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 눈을 밝혀주사 이 시대,
이 생에로의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는 놀라운 역사가 복음이 전해지는 곳곳에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서수영 사모 / penofgod@gmail.com]
[서수영 사모 / penofgo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