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은 주 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초점을 맞추게 한다
시편의 마지막 다섯 편,
146부터 150편 까지는 찬양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시들은 시작과 끝을 ‘하나님을 찬양하라’로 되어있다.
이 시들은 우리에게
어디에서, 왜,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찬양은 우리의 마음의 문제들을 접어 두고,
하나님께로 마음을 두게 하며,
우리의 삶의 초점을 하나님께 가까이 하도록 한다.
찬양은 각자의 경건생활과 함께 협력하는 예배로 인도한다.
찬양으로 모두가 함께하여 주를 바라보게 하며
예배의 중심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한다.
찬양은 하나님의 인품을 알게 하고 감사하게 하며
하나님께 관심을 가지게 하는 동기가 된다.

땅으로부터 하늘로 올라가도록 한다.
찬양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바른 초점을 맞추게 한다.
찬양을 통해
세상으로 향하였던 우리의 시각이,
흐트러졌던, 구부러졌던 우리의 삶과 눈이,
바르고 또렷하게 하늘을 향하여
주님께만 맞추고 사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한다......
시 146편 1-2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아멘
홍동근 / 목사, Music 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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