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4일 토요일

교회음악 플러스



 
 
 
 
 
 

예배에서의 음악에 대한 이해

 
교회에서의 음악은 기독교 전통이나 역사, 문화 속에서, 예배라는 형태의 독특한 규범에 의해 연주되어 왔다. 교회음악은 예배 안에서 시작의 입례부터 성례전의 모든 예식까지 모든 예배의 행위와 함께 하였다. 교회음악은 기독교의 모든 감정의 표현으로 사용되었다. 슬프고 상한 마음에서부터 기쁘고 즐거운 일까지 그러나 이 감정의 표현이라는 부분들이 예배에서 음악의 사용에 대한 규범으로 많은 논란이나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예배에서의 음악은 복음을 전하는 것과 기도의 응답 부분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 음악은 기독교 예배의 표현을 위한 최상의 방법이다. 예배에서의 음악은 단순하게 음악에서의 주의해야 할 내용들 보다 더 예배의 중요한 중심의 요소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예배를 위한 여러 가지의 음악들이 전통교회나 독립교회나 복음교회나 예배의 형식을 중요시하는 교회에 따라 음악이 다르게 연주되고 만들어짐은 교회의 문화적인 차이에 따라 이루어짐을 이해해야 한다. 즉, 예배에서의 음악의 기능과 신학적 배경에 의한 기능들을 이해하고 바로 사용해야 한다.
홍동근 / 목사, Music 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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