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사람들이 마음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외롭다고,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상처 받았다고, 우울하고 혼란스럽다고,
죽고 싶다고 말합니다. 모든 인간 관계의 뿌리에 싸움과 갈등이 얽혀 있습니다. 사람들은 배우자때문에 자녀때문에 부모 때문에 누구누구 때문에
힘들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를 받을 자신의 분량이 작고 옹졸하고 닫혀있고 이기심에 가득차 있기 때문임과 상황을 해석하는 자신의 생각과 대꾸하는
말에 더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모든 상황과 모든 문제 안에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온전해 질텐데 사람들은 허망한 생각과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진채로, 자기 연민과 낙심과 염려안에 고집스럽게 생각의 똬리를 틀고 오히려 술을 마시거나 외도를 하거나 도박이나 게임에 빠지는 등
유혹에 문을 열어놓고 점점 더 방탕의 길로 가는 것을 보면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는 말씀이 속에서 안타깝게 메아리 칩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덕망이 있는 것이 아니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알콩달콩한 행복을 누리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토록 힘들게 공부한 의사, 변호사들 마저 취업과 생계를 걱정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흔하게 보고 들으면서도 이 무모하고 극렬한 달림을 멈추지 못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교육을 본받아야 한다고 언급을 했다지만 정작 안으로는 무너진 교권, 권위에 대항하는 아이들, 엄청난 사교육비, 기러기 가족등 국민 모두가 교육에 깊은 회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를 장악한 컴퓨터의 황제가 요절을 하고,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세계적인 가수들이 의문의 죽임을 맞이하고,
국내의 유명한 행복 전도사가 자살을 하고, 건강박사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는 등, 이 시대의 성공의 아이콘들이 세상에서 허무하게 사라지는것을
보면서, 돌이키라고 삶의 방향을 수정하라고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는 지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돈이나 성공이나
명예나 남다른 기술 등, 지금 우리가 추구하고 염원하는 가치들이 우리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준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삶이라는 자동차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주유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며 인간이 잘 되는 길입니다.
잠언을 읽어보면 우리가 이생에서 간절히 얻기 원하는 모든 축복과 약속이 지혜에 담겨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세계를 지배한 힘이 성경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성경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너무 단 것을 많이 섞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단 것을 많이 먹은 아이들이 밥을 싫어하듯, 인공 감미료에 미각이 상하여 송이꿀보다 더 단 성경의 참 맛을 모르는 세대가 되어가고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요즘 모든 부모님의 공통적인 고민이 아이들이 기계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아이들의 눈 빛이 풀려있고 어디엔가 힘을 뺏기는 것처럼 흐느적거리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려 하지 않고, 말이 두서가 없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조리있게 표현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생각이 깊지 못하고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포스트 모던의 혼돈속에서 아이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다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사는 것이 맞는다고 확신하며 훈계와 충고에 심한 알러지 반응을 보입니다.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악한 영들이 드라마나 영화 소설등의 메시지를 통해 어른들의 교훈이나 지혜를 무시하고 업신여기도록 교육하고 있는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된 세상을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잠언을 읽어보면 우리가 이생에서 간절히 얻기 원하는 모든 축복과 약속이 지혜에 담겨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세계를 지배한 힘이 성경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성경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너무 단 것을 많이 섞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단 것을 많이 먹은 아이들이 밥을 싫어하듯, 인공 감미료에 미각이 상하여 송이꿀보다 더 단 성경의 참 맛을 모르는 세대가 되어가고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요즘 모든 부모님의 공통적인 고민이 아이들이 기계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아이들의 눈 빛이 풀려있고 어디엔가 힘을 뺏기는 것처럼 흐느적거리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려 하지 않고, 말이 두서가 없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조리있게 표현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생각이 깊지 못하고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포스트 모던의 혼돈속에서 아이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다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사는 것이 맞는다고 확신하며 훈계와 충고에 심한 알러지 반응을 보입니다.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악한 영들이 드라마나 영화 소설등의 메시지를 통해 어른들의 교훈이나 지혜를 무시하고 업신여기도록 교육하고 있는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된 세상을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지혜가 우리를 우매의 재앙과 파멸에서 우리의 삶을 보호하고 지켜줍니다.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아픈 것은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두려운 이유는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부함을, 용사는 용맹을, 운동선수는 민첩함을, 학자는 지식을
자랑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지혜가 들어가면 최고의 대학에서 열등감에 시달리고 우울증이나 두려움에 시달려
자살하지 않습니다. 성공을 하고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도 없애지 못했던 마음의 고통, 오히려 올라갈수록 더 커지는 심적 부담에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 줄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지식은 넘쳐나지만 지혜의 샘은 말라가고 있습니다. 기계를 대하면서 관계를 다루고 갈등을 해결하는 인간적 능력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성경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늙어서도 떠나지 않을 영원한 지혜를 과외 공부 시켜야 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지식은 넘쳐나지만 지혜의 샘은 말라가고 있습니다. 기계를 대하면서 관계를 다루고 갈등을 해결하는 인간적 능력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성경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늙어서도 떠나지 않을 영원한 지혜를 과외 공부 시켜야 합니다.
끝을 향하여 급류로 치닫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지혜의 말씀을 듣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킬 수
있도록 성경을 주시고,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 안에 거하시며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게 하시는 이 엄청난 사실을 인식할
때마다 내 영혼이 기쁨을 주체하기가 힘듭니다.
[서수영 사모 / penofgod@gmail.com]
[서수영 사모 / penofgod@gmail.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