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일 토요일

교회음악Plus











교회음악이란


음악이 교회 안에 있다고 다 교회음악은 아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교회에서 사용한다고 하나, 교회음악인 것처럼 위장하고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세상음악들도 있다.

세상의 음악은 서양 음악, 동양음악, 전통음악, 클라식(고전음악), 째즈음악, 불루스, 탱코, 디스코, 락, 헤비메탈, 국악등으로 분류하거나, 시대적인 것, 민족적인 것, 요새는 대부분이 춤 없는 노래, 춤추며 노래하는 곡으로 나누인다. 사람에 따라, 자신이 선호 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교회에도 음악이 여러 가지 있다. 합창찬양곡, 찬송곡, 복음성가, 복음송, 워쉽송, 크리스찬 락, 크리스찬 헤비 메탈, 토착화를 위한 민족음악(국악) 등으로 분류하고 나눈다. 교회에서의 음악도 세상의 음악과 별 다른 것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교회음악은 구원 받은 자들이 부르는 노래, 음악이어야 한다. 세상적이면서 구원받은 사람처럼 행세하며 부르는 노래가 되어서는 안된다. 구원의 확신 속에서 부르는 노래, 음악이 교회음악이어야 한다.

교회음악은 교회가 가지고 있는 사명과 기능을 따라 예배음악(찬송, 찬양, 구원에 대한 감사 음악), 교육음악(성경의 내용을, 기독교인의 올바른 삶의 방법을 가르치는 음악), 전도/선교 음악(전도, 선교를 목적으로 구원으로 인도하는 음악), 친교음악(서로 교제하고 친교하는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음악)으로 기준을 가지고 사용되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의 음악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의 기능과 목적에 맞게 선택되고 사용되어야 한다.             
홍동근 / 목사, Music 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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