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재미있는 사도행전



영적 ‘에너지 블랙홀’이 되라!



전 세계는 제한된 양의 ‘에너지’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인도는 에너지 소비량이 급속히 늘어 이들을 “에너지 블랙홀”이라 일컫는다. 에너지(energy)란 말은 그리스어로 일을 의미하는 에너곤(energon)에서 유래된, 에네르기아(energia)가 어원이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세상의 무슨 일이든 에너지가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영적 세계도 마찬가지다. ‘영적 에너지’가 있어야 영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영적 에너지’가 무엇인가? ‘성령충만’이다. 성령은 성도의 필수 에너지다. 초대교회 일꾼의 기준 1호가 무엇이었는가? ‘성령충만’이었다(행6:3).

성령충만한 스데반 집사의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역에 많은 열매가 나타났다(행6:8). 동시에 이를 시기하는 자들 또한 나타났다(행6:9). 그들은 스데반을 도저히 당해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꼼수를 쓰기 시작했다. 사람들을 매수하고 충동질(행6:11-12)했다.
그리고 스데반을 공회 앞에 세우고 급기야 돌로 쳐서 ‘즉시처형’(Immediately executed) 해 버렸다(행7:58-60).

스데반은 공회 앞에서 당당했다(행6:15). 용기있게 유대인의 죄악도 적날하게 고발했다(행7:51-53). 전혀 굽힘이 없었다. 죽음 앞에서도 진심어린 용서를 구할 수 있었다(행7:60). 성령충만은 이기는 힘이다. 그리고 성령충만은 세상을 이기는 ‘힘의 근원’이다.

성경은 말한다.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엡5:18). 이것은 권유하는 말이 아닌, 명령이었다.

성령충만은 철저한 자기 점검에서부터 시작된다. 먼저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교만한 마음이 없는 가를 점검하라!(잠16:18,벧전5:5) 그리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지 않은 죄가 있는가를 살피라!(시66:18, 롬3:23) 마지막으로 세속적 쾌락에 물든 몸과 마음이 없는가를 점검하라!(마6:24-33)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라고 성경은 엄히 경고하고 있다(딤전5:6).

현대 과학자들은 화석 연료, 석유 45.7년, 석탄 119년, 천연가스는 62.8년분 정도만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에너지의 고갈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다. 영적에너지도 이와 마찬가지다. 영적 에너지의 고갈은 영적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영적 에너지의 충만한 확보는 성령충만한 삶과 직결된다.

세상은 절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당해낼 방법이 없다. 저들은 우리의 머리 위에서 늘 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힘도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만이 가능한 일이다. 스가랴 4장은 6절은 이렇게 말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황보창완 목사 (밴쿠버성산교회 청년부) / 778-7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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