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9일 금요일

교회음악 Plus







찬양대의 교회생활은



찬양대의 교회 안에서의 생활은 성도들과 관계를 원만히 가지며, 신앙적으로도 덕을 세우며 개개인이 특별하지는 않아도 지도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또한 찬양대 안에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고 협력하여 모든 일을 함께 나누며 감당해야 한다.

찬양대의 교회 안에서의 위치는 분명 교회 안에서의 회중의 일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찬양대는 특권의식을 가져서는 아니 된다. 특히 전도회 등에서 다른 회원들과 나누어야 할 때 친교나 봉사 할 때는 무엇인가 다르게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찬양대는 교회 안에서 독립단체가 아니다. 누구보다 더 겸손한 자세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교회 내에서 임해야 한다.

찬양대는 세상의 모임과 구별 되어야 한다. 혹 세상에서 다하지 못한 일과 충족되지 못한 일들을 슬며시 교회에서 찬양대를 통하여 채우려고 하는 일들을 보게 되는데 이런 일들은 철저하게 세상사람들로부터 구별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성도들과 하모니를 이루고 교회의 직분자들과 지도자들과 목회자들과의 하모니를 이루어야 한다. 찬양대는 주님을 사랑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성도와 이웃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므로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고 교회에 덕을 세워 모든 성도성도부터 사랑 받고 함께하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

홍동근 / 목사, Music 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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