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은? (3)

예수님은 철저히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과 함께 동거동락 하셨습니다. 북한 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 간접적으로
탈북민들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고 또 북한에 계시는 주민들도 어떻게 생각할지 늘 염두에 두고 기도하고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소개한 오대원 목사님의 책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예수전도단)에 나오는 방법을 소개하고 나누기 원하는데요, 이는
‘북한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더 잘 알기 위함입니다. 결혼하신 분들은 연애할 때와 결혼하여 같이 살 때 상대를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잘 경험하신 것처럼, 사람에 대한 생각도 접촉점과 만남이 없다면 결코 알 수 없습니다. 북한 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알려면 그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북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신 분들은 바로 해외에 계시는 디아스포라
코리안 여러분들입니다. 더욱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얼마나 좋은 기회가 눈앞에 있는 것입니까? 그러니 해외에 계시는 디아스포라 코리안 여러분들은
반드시 북한으로 들어가셔야 하고 단기로 시작하여 장기로 북한을 돕고 세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응답하셔야 합니다.
북한안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주민들과 만날 것인가?
우리 입장이 되어야 하셨기에 인간으로 오셨던 예수님! 오대원 목사님께서 쓰신 책의 내용에 우리 안으로 오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안으로 들어갈 때’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소개해주십니다. 아래의 내용은 책에 나오는 ‘안으로 들어가기’ 소주제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우리 입장이 되어야 하셨기에 인간으로 오셨던 예수님! 오대원 목사님께서 쓰신 책의 내용에 우리 안으로 오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안으로 들어갈 때’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소개해주십니다. 아래의 내용은 책에 나오는 ‘안으로 들어가기’ 소주제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육신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당신께서
구원하러 오신 사람들과 자신을 완전히 동일시하셨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이자 완전한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동반자로 선택하신 평범한
어부들과 똑 같은 음식을 드셨으며, 그들과 함께 주무시고, 그들 중 하나가 되어 갈릴리의 언덕을 걸어 다니셨습니다. 그들과 함께 우셨으며,
그들과 함께 웃으셨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나누신 대화들을 그들과도 함께 나누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는 개인적인 시간 외에는 삶의 어떤
부분도 그 동료들에게 감추지 않고 내놓으셨습니다. 그는 그들을 가장 깊은 의미로서의 친구라고 부르실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5절입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아멘. 그는 정열적인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셨으며 온전히 사랑하셨고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 1절입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아멘”
요한복음 13장 1절입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아멘”
오늘 우리가 이 책에 소개되어진 정확히 말하면 성경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것은 북한 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알고 함께 살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그들 밑으로 들어가려는 마음의 준비와 낮아짐의 자세임을 깨닫습니다. 할렐루야!
<계속>
[오 테레사 선교사 / ot2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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