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9일 금요일

길진리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 < 15 >





0073. “출(出)유럽기”
십자군 원정으로부터 로마교황청이 조작하여 12년 동안 프랑스를 양분(兩分)시킨 ‘드레퓌스’사건에 이르기까지, 로마교회의 아들들 - 무쏠리니, 히틀러, 조국 프랑스를 로마카톨릭교회를 통해 나치에 매도한 빼땅(P. Petain)정권, ‘계통적인 카톨릭적 민주주의’를 외친 스페인의 독재자 프랑코, 나치의 꼭두각시 파벨릭(Ante Pavelic) - 은 모두 그 뿌리를 로마에 두고 로마카톨릭교회 안에 잠복해 온 로마제국의 ‘새질서’(New Order)를 위해 동원되었다. 두 번의 세계대전이란 혼란한 기간을 틈타 전 유럽의 유대인들은 노후한 선박들을 대절 또는 구입, 겨울철을 이용하여 옛 고토 이스라엘 땅으로 밀입국을 강행하였다. 그들에겐 이스라엘의 독립의 가능성은 요원한 일로 여겨졌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불러모으사 선지자 요나에게 하셨던대로 이스라엘의 해안에 쏟아내고 계셨다.

 
0074. 『종교다원주의』를 인정하고 있는 회칠당한 기독교회사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회칠당한’ 교회사로 세뇌된 지도자들로 인하여 한국교회에는 아직도 ‘요한계시록’이나 ‘다니엘서’가 닫혀진 책으로 남아있다. 앞으로 더 자세히 다룰 수 있게 되기를 바라지만 독자는 이 지면을 통해 이미 나간, 또 계속될 교회사의 이야기를 착실히 공부하여 배도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시길 바란다.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면 마치 기독교안에 천주교, 동방교, 프로테스탄트(개신교? - ‘개신’을 믿다니...?)가 있다는 식의 논조가 대부분이다. 개혁자 깔뱅(Jean Calvin, 1509-64) 이 쓴 책은 ‘기독교강요’이지 ‘개신교강요’가 아니다. ‘천주교’란 용어에 대응하는 단어는 개신교가 아니라 ‘기독교’임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 기독교와 동방교, 천주교는 ‘삼위일체’교리, 십계명, ‘예수님의 가계보’등이 완전히 다르다.
예를 들면, 신약성경의 7군데에서 “예수님의 형제자매들” 이야기가 나온다(마12:46/막3:31/막6:3/요2:12/요7:10/행1:14/갈1:19). 그러나 동방교에서는 요셉이 마리아와 재혼(?)하기 전 ‘그의 전처가 낳은’ 형제자매들로, 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의 ‘사촌들로’ 가르친다. 여러분의 이웃교회에서 누가 이렇게 가르친다면 당장 이단시비내지 손가락질을 할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동방교, 천주교에서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고 하면 다들 점잖아(?) 진다. 그리고는 이것은 동방교 또는 천주교의 견해(?)라고 소개하고는 얼버무린다. 당근은 어디를 잘라도 당근이듯이 이단은 이단이다. ‘완전히 다른’것을 포용하고 있으니 ‘종교다원주의’를 통한 배도가 유행병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바라옵기는 ‘개신교’니 ‘신교-구교’니 하는 거짓된 용어를 하루 속히 버리시길...
0075. 태양신 숭배자 『콘스탄틴』대제
AD 325년 콘스탄틴 황제는 니케아 공회(오늘날의 터키)를 주관하였고, 동방에 ‘새 로마’건설계획을 세웠다. 비잔틴은 로마니아(Romania, the land of Roum)로 불렀다. ‘새 로마’는 ‘옛 로마’의 끝을 의미했음으로 시기에 찬 로마의 종교지도자들은 미리 로마교회의 우위성을 주장할 음모를 꾸몄다. 정치적 경쟁은 불가피하였고 두 로마 사이에 평화가 유지된 적은 결코 없었다. 동(東) 로마와 서(西) 로마로 불려진 두 로마 간의 암투는 계속되었고, 정치적 열세에 몰린 서 로마는 ‘위대한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로마를 내세우고 제국의 황제 위에 군림하려 하였다. 니케아 공회가 끝난 후 로마의 지도자들은 니케아 공회는 로마 교회가 모든 교회의 머리가 됨을 결정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문서까지 변조시켰다. 즉 로마 교회의 결정이 ‘최종적’이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성경교리(敎理)나 예배의식 같은 것은 콘스탄틴에게는 아무런 흥미거리가 되지 않았다. AD 325년, 리시니우스(Licinius)를 패배시킨 후에 동방의 영토에 사는 국민들에게 보낸 공문에 의하면, 기독교는 단순히 일상생활을 규정한 법률이었다. 콘스탄틴은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공적으로 선포한 적도 없었다. 313년 트리에(Trier)에서 있은 승전기념식사(式辭)에서도 황제의 수호신(神)은 언급되지 않았다. 콘스탄틴의 개선문(Arch of Constantine)에도 그리스도의 도움으로 승리하였다는 기록이 없다. 313년 이후 기독교안에 들어온 이교도들은 콘스탄틴 황제의 허락 하에 로마의 운송수단을 이용, 그 당시 이교도들의 중심적인 순례지였던 애굽에 있는 ‘제왕(諸王)들의 무덤의 계곡’을 순례하였다. 콘스탄틴 가문의 전통적 예배는 ‘불멸의 태양신’(Sol Invictus/the Invincible Sun God) 숭배로서, 콘스탄틴 황제는 여전히 태양신 숭배자였다. 312년 이후에도 이 태양신이 콘스탄틴의 동전에 6-7년이 지나도록 나타나고 있음은 놀라운 일이다. 로마제국은 수세기에 걸쳐 이교의 전통 위에 서 있었으며, 동방의 태양(Sol Oriens/Sun-of-the-East)은 황제와 부황제의 수호신이었다.
 
 
 사진설명
(1), (2) 이스라엘의 해안으로 밀입국하는 유대인들.
(3) 1984년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방한을 기하여 한국의 천주교가 서울의 여의도광장에 세운 앙크모양의 스탠드. 십자가 앞의 ‘피라미드’형의 지붕과 대형 ‘앙크’(Anch) 형의 스탠드에 세워진 십자가는 로마종교의 근원이 바벨론임을 저들 스스로가 드러내고 있다. 로마교황 문장의 M은 마리아를 의미한다.
(4) 애굽의 피라미드에 새겨진 바벨론 종교의 심볼인 ‘앙크’벽화는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과 겨루기를 시작하였던 고대 바벨론. 또 다른 영적 바벨론인 성자 예수 그리스도가 피신하였다가 나온 애굽, 성령운동을 빙자 콘스탄틴 대제의 에큐메니즘(종교통합) 운동을 재현, 세계정부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로마로 흘러들어왔다.
(5) 천주교회의 제단 위에 놓여진 앙크.
(6) 목걸이 앙크.



0076. “이 표적으로 정복하라!”

“이 표적으로 정복하라!”라는 음성과 함께 보았다는 표적은 십자가가 아닌 애굽 신(神)의 심벌인 ‘앙크’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까지 로마카톨릭교회의 제단에 놓여져 있다. 십자가는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의 상징이지, 땅 위의 전쟁을 보장하는 부적이 아니다.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그는 막시밀리안 황제의 딸이며, 그의 두 번째 왕비였던 파우스타를 처형하였고, 그의 세 아들은 권력쟁탈전에서 막내는 맏형을 죽였고 나중에는 둘째만 남게된다. 콘트탄틴 황제가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이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여지는 까닭은, ‘그가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믿었던 것을 기독교라 불렀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이데올로기의 위력’을 나타내고 있다. 임종의 콘스탄틴 황제는 가룟 유다 처럼 후회하고 있었다. 세상권력을 가지고 로마 교회와 한 흥정을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었다. “칼은 안돼!...칼은 안돼!...지식이야!” 그가 로마 교회에 주고 간 마지막 말이었다.
0077. ‘교황권의 로마’로 탈바꿈한 ‘이교의 로마’
AD 337년 콘스탄틴 황제가 죽고, 381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에큐메니칼 공회가 다시 열렸을 때도, 역시 제자들의 ‘누가 크냐?’하는 다툼이 고상한(?) 종교적 탐욕의 언어로 옷입고 노출되었다. 니케아 공회가 있은지 1세기가 지난, AD418 년 칼타고에서 있은 공회에서 로마교회 지도자들은 저들의 선배들이 위조한 니케아 공회의 문서에 의거, 로마교회의 최종적 결정권을 들고 나왔다. 로마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 온 지도자들은 이 사실에 크게 놀랐고, 알렉산드리아와 콘스탄티노플에 사람을 보내어 니케아공회가 결정한 문서의 사본을 가져오도록 하였고, 그들은 곧 로마교회가 문서를 위조한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음모와 더불어 로마교회는 세상권력을 쌓아 올렸고, 로마제국의 수도를 서방의 로마에서, 동방의 콘스탄티노플로 옮김으로써 생겨난, 서방 로마제국이 누렸던 권력의 빈자리를 엿보기 시작하였다. 로마는 여전히 서방의 중심지로 남아있었다. 로마 감독은 가이사 자리를 대신하여 서방세계에서 가장 세력있는 정치적, 종교적 수뇌가 될 꿈을 꾸었다. 사단은 그들의 오장육부에 땅에 속한 썩어질 세상영광을 힘껏 불어 넣었다. ‘이교의 로마’(Pagan Rome)는 ‘교황권의 로마’ (Papal Rome)로 탈바꿈을 하였다.
 
바다들아 외쳐라 예수 구원하신다
모든 죄인 나오라 예수 구원하신다
모든 섬아 일어나 메아리쳐 울려라
복음 중의 복음은 예수 구원하신다
(찬송가 252 / 기쁜 소리 들리니 ②)
구영재 선교사 [KOO, P.O. Box 8844 Victoria, BC V8W 3Z1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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