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재미있는 사도행전



병아리 눈물 주고 얻은 하늘




6,25의 끝자락, 20대 중반의 건장한 청년, 은퇴 나이 지난 ‘거북이표’ 트럭 몰고 서울을 향해 힘겹게 달리고 있었다. 금발의 코쟁이 아줌마 한 명, “헬프 미!” “헬프 미!” 브레이크 밟고, 엔진 끄고, 싸이드 브레이크 찍!!, 금발에 다가가 “캔 아이 헬프 유!!”

한 시간 반 동안 흘린 땀방울로 금발의 여인 차,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 땡큐!를 연발하며 내민 배추잎(달러) “NO” 하고, 서울로 다시 출발!!

다음 날 저녁, 청년의 집에 별이 떴다. 어제 만난 그녀, 미8군 사령관 남편과 함께 나타났다. 땡큐! 땡큐! 연발하며 배추잎 다발을 다시 내밀었다. 청년의 통찰력, 하늘을 찌르고!!, 사령관을 상대로 큰 배팅!.
“미8군에서 나오는 폐차들을 나에게 주십시오” 단번에 “OK”.

세계의 하늘을 주름잡는 ‘대한항공’(한진그룹), 이렇게 시작되었다. 병아리 눈물보다 작은 기술, 시간 주고, 세계의 하늘을 얻었다.

퍼주기의 달인 하나님, 주는 것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신다. 레위기(레23:22), 신명기(신24:19-21)를 보라!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위한 배려,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예수님)을 죄의 얼룩말들, 인간을 위해 참혹한 십자가 위에 올려놓았다(요3:16). 다 주셨다. 그 모든 것을.

주는 자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장착된다.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신24:19).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는 약속.

주면 열매가 있다. 사도행전 2장44-46을 보라! 주니 사람이 모인다(행2:45). 초대교회 교인들은 못줘서 안달이 난 사람들이었다. 또, 주면 인맥의 달인이 된다.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잠18:16).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잠19:6).

휴~! 주는 것에 대해 할 말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주면 ‘생명의 열매’가 있다. 초대교회를 보라! 주니 좋은 소문나고, 생명의 불길이 거세게 타오른다(행2:47).

자! 하나, 둘, 셋.... 하고 세어보자! 내가 가진 것들 죽으면 못 가져간다. 어리석은 부자의 실수 반복하지 말자!(눅12:20). 주자! 이것이 참된 지혜요! 참된 복의 길이다.

황보창완 목사 (밴쿠버성산교회 청년부) / 778-7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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