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6일 목요일

예수님의 마음 치유

3) 영, 혼, 육의 관계는 전등불에 비유할 수 있다. (완전한 비유는 될 수 없지만..)
전등이 빛과 열을 내는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온전한 전등과 전류의 흐름이 필요하다.

‘육’은 필라멘트를 보호하고 있는 유리로 만든 외벽이다. 겉 유리가 금이 가거나 깨어져 있으면 이 전등은 쓸모가 없다. ‘혼’은 빛과 열을 내게 하는 필라멘트에 해당 한다. ‘영’은 전류에 해당 한다. 온전한 전구 안에, 망가지지 않은 필라멘트에, 적정의 전류가 흐를 때에 기대하는 빛과 열이 나오는 것이다. 육체가 그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유리 외벽, 즉 그릇이고 전류는 필라멘트 안에만 흐르는 것이다. 즉 영은 혼의 영역 안에서만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고
필라멘트 (혼)에 손상이 가는 순간에 흐름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4) 에덴 동산의 이야기
여기서 하나님의 에덴 동산의 비밀을 한가지 짚고 넘어가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너희가 정녕 죽으리라고...

(창2: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과 이브가 이 나무의 실과를 먹었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그래서 나무 뒤에 숨는다.
(창3:8)그들이 날이 서늘 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아직 살아있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혼란에 빠진다.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 같아서 말이다. 그렇지 않다. 아담과 하와는 과일을 먹는 순간에 바로 죽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오는 전원의 스위치가 내려진 것이다. 즉 사랑의 전류를 받아들이던 아담과 하와의 “영이 죽은 것이다” (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진 것이다).

인간 창조의 영화로운 모습과 중국 문자에 담긴 비밀
창세기 3장 7-8절의 말씀이 어렵다. 그런데 이 말씀을 제대로 깨닫는 것이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에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다.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8)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아담과 하와의 눈이 밝아졌는데 왜 벗은 것이 별안간 문제가 되었을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는다. 여태껏 잘 지냈는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 몇 가지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나에게 성령님이 주신 해석은 이렇다. “아~~, 그 순간에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광채가 사라졌구나...” 죽음의 첫 단계가 즉각적으로 임한 것이다.
하나님이 두 사람의 ‘영’을 통해서 부어주시던 광채가 사라졌다. 모든 동물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순복하던 능력의 빛이 사라졌다. 자신들에게서 광채가 찬란하게 비쳐나고 있을 때는 자신들의 부족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죽음’이 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영광이 그들에게서 사라지면서 동시에 ‘부끄러움’을 아는 눈이 더욱 밝아진 것이다.

이제 당신은 “그 해석에 무슨 증거가 있나요?” 라고 물을 것이다. 모세의 증거가 있다.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40일 동안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지내다가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들고 내려올 때 그 얼굴에 광채가 있어서 사람들이 두려워했다.
모세에게 이런 광채가 주어졌다면 온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은 아담과 하와에게는 참으로 놀라운 광채가 임했으리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구자형 목사(밴쿠버내적치유사역원장) sarangheal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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