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복을 받은 아브라함/ 창 24:1 (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창 12:2).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 연합군을 무찌른 후, 롯과 모든 재물을 다 되찾아 가지고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제사장인 살렘왕 멜기세덱을 통하여 아브라함을 축복했습니다 (창 14:19).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지 지금 65년 이상이 되었지만 아브라함이 받은 가시적인 복은 물질의 축복과 아들 이삭이 전부였습니다. 혹자는 하나님의 축복이 더디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즉,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믿음의 분량이 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믿음이 약한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만을 누리게 되면 인간은 교만해지고 나중에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성공했다고 오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는 물론, 사라가 죽었을 때도 약속 굳게 설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지날 수록 크고 놀라운 축복을 체험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갈수록 좋아지는 하나님의 축복
사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가나안 땅으로 왔지만, 그가 처음으로 만난 것은 축복이 아니라 가나안의 심한 기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였지만 그의 삶은 축복과는 너무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에 거하지 않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떠나 이집트로 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믿음생활을 시작하지만 처음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너무나 미미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기대하고 왔다가 세상으로 다시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부터 아브라함에게 모든 축복을 주시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가나안 땅으로 왔지만, 그가 처음으로 만난 것은 축복이 아니라 가나안의 심한 기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였지만 그의 삶은 축복과는 너무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에 거하지 않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떠나 이집트로 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믿음생활을 시작하지만 처음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너무나 미미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기대하고 왔다가 세상으로 다시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부터 아브라함에게 모든 축복을 주시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갖고 조급해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바로 그 믿음에 축복을 주셔서 마치 눈덩이가 굴러가는 것과도 같은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문제를 극복하는 축복의 삶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이 어려움이 전혀 없는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비록 범사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지만, 그에게는 여전히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면서도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문제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죄악으로 타락한 이 세상이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삭을 얻었지만, 이삭은 아직 결혼하지 못해 자식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삭을 결혼시켜 자손을 얻어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24장에서, 자신의 그 문제를 또 다시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문제를 극복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삶의 위기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이 어려움이 전혀 없는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비록 범사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지만, 그에게는 여전히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면서도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문제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죄악으로 타락한 이 세상이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삭을 얻었지만, 이삭은 아직 결혼하지 못해 자식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삭을 결혼시켜 자손을 얻어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24장에서, 자신의 그 문제를 또 다시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문제를 극복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삶의 위기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미치는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은 인간적인 모든 것을 차츰 잃어가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다고 하는데 ‘범사’ 즉 ‘모든 일’에 복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가 만난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노화와 상실의 문제는 의학이나 사회 보장제도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영적인 것을 찾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볼 때, 비록 아브라함에게서 하나님의 축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의 영혼은 이미 축복을 받았고, 다만 그 축복이 믿음을 통해 가시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적인 모든 것을 차츰 잃어가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다고 하는데 ‘범사’ 즉 ‘모든 일’에 복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가 만난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노화와 상실의 문제는 의학이나 사회 보장제도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영적인 것을 찾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볼 때, 비록 아브라함에게서 하나님의 축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의 영혼은 이미 축복을 받았고, 다만 그 축복이 믿음을 통해 가시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을 뿐입니다.
모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시 90:10). 요즘처럼 의학이 발달하고 먹거리가 풍성해 지면서 구십, 백살을 살다 세상을 떠나시는 노인분들도 많지만 대체로 팔십이면 세상을 떠나갑니다. 다시 말해 세월을 비켜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떻게든 늙는 것을 비켜가기 위해 안간 힘을 씁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인생은 아름답게 늙어가는 인생입니다. 얼굴에 새겨진 주름은 열심히 삶을 살았다는 증거이며 눈이 침침해지고 귀가 어두워지는 것은 하나님을 뵈올 날이 가까워져서 세상의 짐을 내려 놓고 편히 쉴 수 있는 날이 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바라기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통해 영적인 축복을 누림으로, 가진 것이 행복이 아니라, 내려 놓고 비울 줄 알며, 나눌 수 있는 것이 행복한 인생임을 깨달는 아름다운 노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기수 목사 / 캐나다중앙교회 / 778-237-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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