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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이번 주에는 지난 ‘통일과 한민족의 부르심’ 시리즈에서 나눈 내용을 보충하는 차원에서 나누고 3월 한 달은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나누려고 합니다. 지난주에도 나누었지만 ‘통일과 한민족의 부르심’이라는 큰 주제안에서 ‘통일’에 대한 정의는 성경적이고 본질적인
관점에서 다루었고 ‘한민족의 부르심’에 대한 거대한 내용은 다루지 못하고 먼저 북한내부의 정치·경제가 9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어떻게 흔들리고
변화되어왔는지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닌 지극히 일반인의 관점에서 아주 간략하게 나눴습니다. 아직 ‘한민족의 부르심’이라는 거대한 주제를 다루기에는
이르다는 판단 하에 이 주제는 자연스러운 인도하심에 맡기고 다시 다루기로 합니다.
‘북한’을 떠난 적 없으신 하나님!
‘통일과 한민족의 부르심’이라는 시리즈의 마지막 10편을 마치면서 저는 ‘북한을 휩쓸고 있는 한류열풍이 만들어가는 북한에서의 통일준비’에 대해 다소 상세하게 나누었습니다. 남쪽 사람들이 북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북한의 시장경제의 활성화로 인해 틈새로 들어간 남한의 문화를 통해 어떻게 북한이 ‘남한화’되어가고 있는지, 그래서 북한에서의 자동적인 ‘통일연습’을 바라보며 감사한 부분도 있지만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초점은 당연히 복음의 문이 더 열리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통일과 한민족의 부르심’이라는 시리즈의 마지막 10편을 마치면서 저는 ‘북한을 휩쓸고 있는 한류열풍이 만들어가는 북한에서의 통일준비’에 대해 다소 상세하게 나누었습니다. 남쪽 사람들이 북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북한의 시장경제의 활성화로 인해 틈새로 들어간 남한의 문화를 통해 어떻게 북한이 ‘남한화’되어가고 있는지, 그래서 북한에서의 자동적인 ‘통일연습’을 바라보며 감사한 부분도 있지만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초점은 당연히 복음의 문이 더 열리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지난 10편에서 나눈 내용에 이어 북한 내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북한 내의 ‘지하교회’ 존재여부에 대해서는 이제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자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북한에서 ‘지하교회’라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지만 수적으로도 상당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북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통일운동 또는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끔 강의에 나가서 ‘북한에 지하교회가
있나요? 있다면 몇 명 정도로 추산하는가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잘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지만 마음이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궁금할
것입니다. 최소한 공식적으로 90년대 이전까지는 북한의 ‘지하교회’ 존재여부가 질문거리조차 되지 않았으니까요. 왜냐하면 북에서의 종교말살정책과
더불어 북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처형하고 없앴다는 것은 남한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래서 그렇게 확고히 믿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온, 세상의 모든 역사위에서 일해오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역사가 북한 땅에서도 있어 왔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북한이 하나님을 버렸기에 저주를 받았고 그곳에는 하나님이 안계신다’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합니다.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도,
지구촌의 지난 역사를 통해서도 우리가 분명히 인지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환란과 핍박이 있어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놀라운 ‘복음의 역사’는 그 분의 열심으로 결코 한번도 멈춘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진정 궁금해야 하는 것은 북에 지하교회가 또는 그리스도인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그 땅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찬양하며 기도하며 우리도 ‘통일준비’에 동참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순교의 피가 뿌려지고 있는 그 땅의 이기는 자들을
통해, 마지막 때 이 민족을 들어 쓰시려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이제 우리는 보아야만 하고 나는, 우리는, 우리 대한민국 교회는,
디아스포라 한인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사명의 자리’를 찾아야만 합니다. 북한 내에 불고 있는 ‘남한열풍’을 능가하는
‘복음확산의 역사’는 오늘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통일! 이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꿈이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소망이고 비전입니다!
할렐루야!
[오 테레사 선교사 / ot2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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