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 목요일

건강 칼럼



 
 
 
 
 
 
 

養生 十六宜  (2)

 
5. 齒宜常叩 (치의상고)
이를 강하게 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이를 자주 맞부딪힌다. 이를 가볍게 탁탁 부딪치면 이와 잇몸이 튼튼해진다. 위아래의 이를 서로 부딪쳐서 소리가 나도록 하는데, 먼저 어금니를 하고 다음 앞니를 한다. 각각 18번씩 한다. 아침 저녁으로 할 수 있다.

6. 舌宜舔顎 (설의첨악)
혀로 자주 입천장을 핧는다. 혀로 입천장 여기저기를 핧으면 혀 안에서 침이 생겨 입이나 혀가 마르지 않고, 아울러 소화도 잘 된다. 혀끝으로 입천장에 대고 전후좌우로 침이 고일 때가지 핧는다.

7. 津宜數咽 (진의삭인)

침을 자주 삼킨다. 침을 자주 삼키면 오장의 기능을 도와서 건강해진다. 혀끝으로 입천장을 핧은 뒤 입을 부풀려 침을 입안에서 양치질하듯이 머금었다 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삼키는데 마음속으로 배꼽 아래 단전으로 내려 보낸다고 생각한다.

8. 濁宜常呵 (탁의상가)

탁한 기운을 자주 내 뱉는다. 기를 원활하게 소통시킴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꽉 막힌 것 같은 것을 없애준다. 입을 다물고 코로 깊게 숨을 들이쉬어 가슴과 배가 불룩하게 솟아 숨이 가득 들어차면 꾹 참고 멈추었다가 고개를 들고 입을 벌려 탁한 기를 단숨에 내뱉는다. 이처럼 맑은 기운을 들이마시고 탁한 기운을 내뱉는 것을 5~7번씩 반복한다.

9. 大小便宜緊口勿言 (대소변의긴구물언)

대소변을 볼 때 입을 꼭 다문다. 아래위가 마창나게 뚫린 상태로 두면 기가 빠져나가 허한 상태가 되기 쉽다.

10. 腹宜常摩 (복의상마)

배를 자주 쓰다듬는다. 소화기능을 돕고 배를 따뜻하게 하며, 기가 제대로 돌고 쌓인 것을 풀어줄 수 있다. 두 손을 비벼 뜨거워지면 손을 포개서 살에 직접 닿거나 속옷 위에 올려놓고 손바닥의 한가운데를 배꼽에 댄 다음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문지른다. 먼저 작은 원을 돌리다 점점 크게 돌린다.

11. 谷道宜常提 (곡도의상제)

항문을 자주 오므려 올린다. 기운을 끌어올리고 치질과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몸을 똑바로 세워 앉은 다음 정신을 몰두하고 숨을 돌이쉬면서 의도적으로 항문과 회음 부위를 오므리면서 올렸다 잠시 멈추고 숨을 내쉬면서 힘을 빼는데 수시로 하면 좋다.

12. 足心宜常擦 (족심의상찰)

발바닥을 자주 비빈다. 발바닥의 위쪽 1/3오목한 부분 한가운데는 용천혈이 있는 곳인데 항상 문지르면 신(腎)장을 튼튼하게 하고, 허리가 강해지며, 스트레스로 화(火)를 끌어내리고 정신을 맑게 한다. 저녁에 발을 씻은 후 엄지손가락으로 양쪽 발바닥을 천천히 문지르는데 뜨거워질 때까지 문지르고 50번 이상 문지른다.

13. 衣膚宜常乾浴 (의부의상건욕)

살갗을 자주 문지른다. 살갗을 맨손이나 부드러운 마른 수건으로 문지르면 기혈순환을 도와주고 살결이 윤기 있어지고 탄력이 좋아진다. 두 손바닥으로 온 몸의 살결을 닦듯이 문지른다. 외기로부터 외사를 방어하는 위기가 강하게 하면 감기와 피부병을 방지 할 수 있다.

14. 肢節宜常搖 (지절의상요)

등을 대고 누워서 팔다리를 들고 자주 흔들어 준다. 사지는 제양지본이고 이 운동을 자주함으로 손발의 붓기를 내리게 할 수 있다.

15. 背宜常暖 (배의상난)

등을 따뜻하게 한다. 오장육부의 배수혈을 포함하는 12경락 중 방광경 1,2라인이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함으로 기혈의 순환을 돕고 감기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16. 胸宜常護 (흉의상호)

가슴을 드러내지 않고 보호한다. 주요 장기인 폐장, 심장, 간장을 보호하고 외사로 한기로부터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클로버데일한인교회 담임 / 엘림한방클리닉 원장 R.Ac, TCM.P / 604-441-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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